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크로포드(한니발) (문단 편집) === 시즌 2 === 시즌 2에서는 겉으로는 윌이 [[유죄]]라고 하지만 정말로 윌이 유죄인지 [[무죄]]인지 갈팡질팡한다. 거기다 알라나 블룸의 보고로 심의에 올라가게 되고, 귀찮아지는 걸 피하려는 FBI 상부로부터 여러 번 '당신이 망설이는 건 살인범을 눈 앞에 두고도 몰랐던 무능한 행동과학부 부장보다는 친구가 망가지는 걸 몰랐던 인간이 되는 게 편하기 때문'이라는 지적을 받고 윌의 재판에 검사 측 증인으로 선다. 그러나 윌을 공격하는 검사 측의 주장에 윌은 언제나 프로파일러 일을 싫어했으며 자신이 강요했고, 주위로부터 강요에 대한 경고를 들었으며 '''윌이 그 일을 계속한 건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였다'''라는 증언을 한다. 아내가 [[폐암]] 때문에 의료용 대마를 흡연하는데, 그걸 또 달라고 하면서 본인이 거하게 한 모금을 빠는 장면이 나온다. 시즌 1에서도 꽤나 고뇌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시즌 2에서는 윌 못지 않게 고통받는 [[캐릭터]]가 되어가고 있다. 살인 혐의를 뒤집어 쓰고 [[정신병원]]에 갇힌 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내는 폐암 말기로 [[자살]]까지 시도하고, 부하 중 1명은 체서피크 리퍼한테 토막살해된 채 발견되고... 게다가 최고의 멘붕 이벤트라 할 만한 '''[[한니발 렉터(한니발)|친구인 줄 알았던 놈]]이 알고 보니 연쇄 살인마에 나한테 [[인육]]을 먹이는 등 날 가지고 노는 걸로도 모자라 내 부하를 토막 낸 체서피크 리퍼'''로 밝혀지는 사태까지 예정되어 있으니... 시즌 2 에피소드 6에서 죽은 줄 알았던 미리엄 라스를 발견한다.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는 그야말로 제대로 [[호구(유행어)|호구]] 인증을 한다. 무혐의임이 밝혀져 풀려난 윌이 2년이나 지났는데 과연 미리엄의 기억이 정확하기나 할런지 의문이라고 말하며 뭐든지 보이는 대로만 믿으면 안 된다고 충고하면서 체서피크 리퍼=한니발 렉터임을 주장하는데 윌이 한 충고[* 체서피크 리퍼가 곧 미리엄이 감금되어 있던 장소에 자신을 범인이라고 의심하지 않게 할 증거를 남길 거라는 충고. 실제로 한니발은 윌의 생각대로 일부러 자신의 지문이 남은 꽃잎을 남겨놓았고, 이걸 본 수사팀은 한니발이 의심받는 상황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남아있는 그의 지문을 보며 체서피크 리퍼가 의도적으로 자신을 범인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어 줄 증거라고 생각하고 한니발을 용의선상에서 제외한다.]와 기디언이 해줬던 충고[* "상자는 제대로 찾았는데 엉뚱한 모서리를 보고 있다."]를 잘못 이해해서 프레데릭 칠튼 박사가 체서피크 리퍼라고 단정하고 그를 체포해버린다.[* 게다가 칠튼 박사 입장에선 좀 재수가 없는 것이, 칠튼 역시 한니발과 마찬가지로 외과술과 정신의학이 전문이라는 점 등 '체서피크 리퍼'의 프로파일에 딱 맞는 타입이었다. 게다가 윌, 한니발, 미리엄이 체서피크 리퍼 사건을 맡기 이전부터 체서피크 리퍼 사건의 자문 역할을 맡으면서 체서피크 리퍼 사건과 관련된 수사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점이 프레데릭 칠튼=체서피크 리퍼 설을 뒷바침하고 말았다.] 게다가 그 칠튼 박사는 이후 취조실에서 알라나에게 취조되고 있을 때 칠튼이 체서피크 리퍼가 맞는지를 알기 위해 미리엄에게 칠튼이 취조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한니발에게 정신 조작을 당한 미리엄에게 총을 빼앗겨버리고, 미리엄은 그 총으로 칠튼을 쏘게 된다. 표면적으로는 사건이 종결 되었으나 너무 수월하게 풀린 탓인지 여전히 [[한니발 렉터(한니발)|한니발]]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않았다. 그 예로 에피소드 8에서 윌과 함께 [[낚시]]를 하면서 '당신이 [[미끼]]를 던지면 내가 낚아 올리겠다'는 이야기를 한다. 그래서 그는 윌이 에피소드 10에서 랜달 티어를 죽이고 [[시체]]를 훼손하는데도 윌을 전혀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윌의 집 근처에서 [[프레디 라운즈]]가 [[실종]] 되고 시체로 발견되었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. 곁에서 지켜보던 [[알라나 블룸|알라나]]가 답답했는지~~네가 할 소리는 아니다~~ 그녀가 가지고 있던 의혹을 그에게 쏟아내었고 잭은 알라나도 믿을만 하다고 인정한 듯 '''살아있는 [[프레디 라운즈]]를''' 그녀에게 보여준다. 사실 윌과 지금까지 한니발을 잡으려고 윌의 행동들을 눈 감아 주고 뒤에서 편의를 봐주고 있었던 것. 하지만 이것이 [[독극물|독]]이 되어서 에피소드 13에서 잭은 [[상사]]인 케이티 프루넬에게 "명확한 증거도 없이 닥터 렉터가 살인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 넣고 있다"며 정직을 당하게 된다. 그 동안 공들인 [[함정]][[수사(법률)|수사]]가 [[실패]]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자 잭은 단독으로 한니발의 집으로 처들어가고 에피소드 1 첫장면에 나온대로 한니발과 피터지게 싸우게 된다. 넥타이로 한니발의 목을 졸라 기절시켜 그의 [[승리]]로 끝나는 듯 보였지만 사실 한니발의 [[페이크]]였고 한니발은 바닥에 남아있던 유리조각으로 잭의 목을 찌른다. 잭은 황급히 부엌 창고로 도망가 문을 온 몸으로 기대어 한니발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었지만 과다출혈로 그도 위기에 몰려있는 상황. 중간에 알라나와 윌의 난입으로 한니발에게 마무리 당하지는 않았지만 목에서 흘린 피가 창고 문 틈 사이로 줄줄 흘러나올 정도로 출혈이 심각한 상태다. 그 때문에 [[윌 그레이엄(한니발)|다른]] [[알라나 블룸|캐릭터들과]] [[애비게일 홉스|마찬가지로]] 다음 시즌에서의 생존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. 이후 시즌 3 에피소드 2에서 등장해 이탈리아 현지의 형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오면서 생존 확정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